에버랜드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사온 김밥 한입 먹자마자 내 최애 김밥집 됐다. 찾았다 내 김밥 '후하게 김밥' 안녕 에버랜드 👋 매번 설레잖아💕 주차장은 한 구역씩 개방하고 있었다. 우리가 갔을 때에는 4주차장이 열려있었다. 우리는 4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, 셔틀을 타고 정문으로 갔다. 오후 1시쯤 도착한 우리는 4번 게이트에 줄을 섰다. 아이들과 나들이 온 가족 단위가 많이 보였다. 입장 시 미리 등록한 어플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했다. 드디어 입장👐 소리질럭ㄱㄱㄱㄱㄱ!!! 가장 먼저 고향 방문 날 너무 좋음ㅠ💚 귀여운 동물들 보는 게 넘 좋다가 갇혀있는 애들이 안쓰럽기도 하고ㅠ 먹이 있는 척 손 뻗었는데 속는 앵무새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게임 성공해서 상품 타고 싶었는데 역시 너무 멀고 먼 길ㅠ 해 질 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