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여행 동안 가본 식당들
1. 가장 기대한 막걸리집 용진집
여행 중 만난 택시기사님들도 모두 용진집을 추천해 주셨다.
우리는 커플상을 시켰는데 기본안주가 어마어마하다.
편육, 새우, 잡채, 파전, 마카로니 샐러드, 해파리 무침, 도토리묵, 조기구이, 단호박, 고등어조림, 게장, 오리훈제 등 계속 나오는 안주 덕분에 행복했다☺
막걸리는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.
윗물만 걸러 낸 맑은 막걸리 or 우리가 아는 탁한 막걸리
우리는 맑은 막걸리를 골랐다.
크으 진짜 내인생 최애 막걸리 등극😭
꿀떡꿀떡 부드럽게 잘넘어갔다.
2. 한옥마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남노갈비
물갈비 전문점으로 유명해 들어갔다.
물갈비도 맛있다... 전주는 다 맛있네💕
나는 처음이니까 씨원하게 도전! 수정과 맛과 비슷하다.
수정과를 안좋아 하면 호불호 갈릴듯하다.
3.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주신 백반집 서울회관
반찬 수가 어마어마하다.
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. 가격대비 퀄리티👍
나에게 전주는 막걸리, 맛있는 음식들이다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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